청약 시 무주택자? 유주택자? Q&A로 알아보자

청약경쟁에서 무주택자 여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별공급, 공공 분양은 물론 민간분양의 가점제에서도 집을 1채 이상 보유하고 있는 유주택자라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일반분양에서 예외적으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케이스가 있어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집 혹은 분양권을 갖고 있지만 유주택자로 보기에는 애매한 경우, 무주택으로 취급하는 예외적인 사례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의 주택청약 FAQ를 통해 본 주택 소유 여부 판단과 관련한 내용을 알아볼게요. Q> 오피스텔을 소유 및 거주하고 있는데, 주택 청약 시 유주택자가 되는지? A> 주택법 제2조에 의하면 ‘주택’이란 세대의 구성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 및 그 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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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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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장하는 방법

주택매매가격은 금년 들어 하락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어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함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해 주택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대출금리 하락도 주택가격 하락세 완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임장을 같이 다닐 사람을 구한다는 글과 임장 후기 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린이를 위해 부동산 임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부동산 임장 및 사전 준비 부동산 임장이란 토지, 상가, 주택 등을 매입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말해요. 스마트폰 하나로 교통, 학군, 주변 시세 정보 등을 충분히 조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일조량, 교통 환경 등 현장을 방문해야지만 알 수 있는 정보가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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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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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통신비라도 아껴보자!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쉽게 절약할 수 있는 지출 항목으로서 통신비가 있어요. 알뜰폰, 자급제폰, 선택약정할인, 정부 지원정책 등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고물가 시대 통신비 절약 생활비 전반이 급등하자 청년층은 필수 고정 지출 중 가장 먼저 절약할 수 있는 통신비부터 줄이고 있습니다.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대신 집 또는 회사,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요금제를 낮추고 있습니다. 통화나 문자 메시지 등은 메신저 앱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 알뜰폰과 자급제폰 알뜰폰은 통신비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이동통신망을 직접 구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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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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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청년임대주택이란?

최근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으로 주거 불안이 가중되면서 임대주택의 인기가 있네요.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인 ‘청년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임대주택 공급 유형 1. 행복주택 행복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위치, 전용면적은 60㎡ 이하, 시세보다 60~80% 수준으로 임대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과는 달리 새롭게 주택을 건설하는 만큼 신축에 입주할 가능성이 높아요. 입주 자격은 크게 대학생 계층, 청년 계층,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계층으로 나누어집니다. 대학생과 청년 계층의 경우 본인이 무주택자이고, 미혼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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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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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신조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다양한 부동산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의 최신 이슈를 반영한 것부터 입지 등 주변 환경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것까지 다양한데요. 이제 막 부동산에 입문한 ‘부린이(부동산+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신조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영끌 우선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신용대출을 최대한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영끌’ 또한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신조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청포족, 청무피사 정부의 주택 청약 기준점이 높은 탓에 청약을 포기하는 젊은 수요자들이 많아지자, ‘청포족(청약포기족)’이라는 용어도 등장했어요. 2030세대에게는 가점제가 불리하니까요. 또‘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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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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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용적률, 대지지분 개념정리

“낮은 건폐율로 지상 공간 대부분 녹지로 조성되어 있고, 동 간 간격도 넓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해요.” “이 아파트는 대지지분이 다른 단지에 비해 크다 보니 매매가도 높아요” 아파트 분양에서, 부동산 거래에서 심심치 않게 들어봤을 듯한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 얘기입니다. 오늘은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은 아파트의 높이와 쾌적성과 연관이 있지만,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동네, 비슷한 연식의 구축 아파트라도 이 숫자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재건축, 재개발 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용적률과 대지지분, 앞으로 주택을 새롭게 건축하고자 한다면 건폐율, 용적률을 면밀히 살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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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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